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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의 행복한 가드닝] 정원의 ‘생태’ 바람
오경아 정원 디자이너·오가든스 대표 호주 멜버른의 필립아일랜드에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작은 펭귄 종이 서식한다. 펭귄들은 매일 아침 해변을 떠나 남극까지 헤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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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아이가 보는 동심의 세계, 그림책 통해 함께 가요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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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이경률 SCL 헬스케어 그룹 회장_한국 진단의학계의 퍼스트 펭귄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진단검사 전문기관 SCL 헬스케어 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디지털 시대에 전 세계 수많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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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냉장고'가 사라진다…"남극 얼음 녹아 새끼펭귄도 익사"
호주 남극 프로그램의 X(옛 트위터)에 게재된 남극에 서식 중인 황제펭귄 무리. 사진 호주 남극 프로그램 X 캡처 겨울철 남극의 해빙(海氷·바다 얼음) 면적이 역대 최소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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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연50만톤 바다로 유입…한·일 공통점 있다"
지난 6월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있는 베네수엘라 미란다 주의 파파로 해변. 인근 과이레 강과 투이 강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다. AFP=연합뉴스 전 세계 강을 통해 바다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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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식히는 '남극 얼음' 역대최저…남한 면적 26배 사라졌다
북반구에 기록적인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겨울을 맞은 남극의 해빙(海氷) 면적이 역대 최소치로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7년 촬영된 남극대륙 주변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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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얼음, 13년새 아르헨 면적만큼 사라져…미국선 ‘에어컨 없는 빈곤층’ 생존의 문제로
북반구에 기록적인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겨울을 맞은 남극의 해빙(海氷) 면적이 역대 최소치로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국립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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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꺽 소리내 울던 자립준비청년…그 속 얘기, 양말이 되다 [비크닉]
안녕하세요. 좀 더 나은 삶,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목소리, 'Voice Matters(목소리는 중요하다)'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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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눈’ … 본능은 위대하다
해마다 9월이면 남극대륙 인근 포클랜드 제도엔 바위뛰기 펭귄과 검은눈썹앨버트로스, 코끼리바다표범이 무리 지어 몰려온다. 1년 내 이 섬에 사는 갈색배카라카라의 매서운 부리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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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황제펭귄 ‘긴급 수술’
건강이 악화돼 뉴질랜드 해변가에서 웰링턴 동물원으로 옮겨진 새끼 황제펭귄이 24일(현지시간) 동물원 수의사인 리사 아길라 박사에게 건강 상태를 점검받고 있다. [웰링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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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남극은 ‘삼복더위’ … 펭귄은 짝짓기 귀향
남극은 지금 한여름이다. 한낮 기온이 0도 안팎까지 올라간다. 1년 중 가장 활동하기 좋은 ‘삼복더위’ 시즌이다. 펭귄들도 그래서 분주하다. 목하 번식기다. 펭귄들이 바쁘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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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TV프로 총망라-어린이
◇마패소년 박문수(MBC-TV 9일 아침9시)=장학도의 흉계로 살해된 박사또의 아들 문수는 과거에 급제한 뒤 장학도 일당을 무찌른다.김청기 감독의 국산 만화영화. ◇소년 황비홍(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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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 내년 개장 플라워랜드와 합친다
대전동물원이 내년 5월 문을 여는 플라워랜드와 통합운영돼 중부권 최대 규모의 테마공원으로 바뀐다. 도시개발공사는 최근 중구 사정동 동물원 인근 9만9000여㎡에 347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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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아침] ‘소규모 인생 계획’
‘소규모 인생 계획’ - 이장욱(1968~ ) 식빵가루를 비둘기처럼 찍어먹고 소규모로 살아갔다. 크리스마스에도 우리는 간신히 팔짱을 끼고 봄에는 조금씩 인색해지고 낙엽이 지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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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한 병에 2000만원짜리 프랑스 와인…"눈요기나 해봅시다"
8월 28일 '6시 중앙뉴스'는 '한국판 마타하리'라는 별명이 붙은 남파 여간첩 사건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의해 검거된 서른네살의 여간첩 원정화씨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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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과 함께 바캉스를! - 서핑업
남극에 사는 펭귄 코디는 전설적인 서퍼(파도타기 선수) 빅 Z처럼 되고 싶어 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받으면서도 날마다 얼음 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던 코디는 신인 서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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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0월 21일
◆황제펭귄의 여행(Q채널 오후 7시)=키 1m, 몸무게 40kg, 최대수명 40년의 특징을 갖고 있는 황제펭귄의 이동 경로를 따라 남극으로 떠난다. ◆맨헌트(온스타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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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유쾌한 들판
누보 팝 ‘Les Nouveaux Pop’전 (9월 30일까지 서울 잠실 소마미술관, 02-425-1077). 북극 곰과 남극 황제펭귄이 일렬로 마주본들 어떠리. 공부도 업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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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술집.볼링장 이어 사진관도 곧 등장
혹한과 펭귄이 떠오르는 남극에 사진관이 생긴다. 이달중 한 칠레 사업가가 남미대륙과 인접한 남극반도에 코닥 사진관을 열 예정이라고 17일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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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거짓말은 무거워! 外
◆거짓말은 무거워!(유계영·지경화 지음, 윤희동 그림, 휴이넘, 36쪽, 9000원)=자꾸자꾸 불어나는 거짓말의 무서움을 가르쳐주는 그림책. 새로 전학 온 세라는 친구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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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엔 세종, 북극엔 다산기지 세상의 끝에서 미래를 연다
북극 탐사하는 다산기지 요원 [극지연구소제공](※ 사진을 누르시면 포토스토리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동토의 땅 남극과 북극. 사방을 아무리 둘러봐도 눈과 얼음 일색인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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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막 남극을 찾아서]③펭귄마을을 찾아서
초여름 남극은 전형적인 백야 현상을 보인다. 자정무렵 한두시간 약간 어두워 지지만 활동에는 지장이 전혀 없을 정도다. 12월 5일 아침 7시. 본관 휴게실에 있는 외부 기온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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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산책] 은행광고에 웬 곰재주?
온통 눈과 얼음 뿐인 북극. 흰곰은 줄넘기.러닝머신 달리기.역기 들기 등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물개 두마리는 옆에서 '곰 재주' 를 구경만 할 뿐이다. 이때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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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친환경이 대세
힘들 때는 가족이 최고의 버팀목이다. 불황에도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겠다는 이들이 많다. GS리테일이 최근 20대 이상 고객 2400여 명에게